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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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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에게서 최고의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서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 변화를 주도하지 않는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사람이 변화를 이끌어 간다. 비공식적이고 자유로운 대화 속에서 문제 해결 방안이 튀어나온다.

우리는 주변으로부터 배우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로부터 배운다. 사람들 사이의 아이디어 흐름, 즉 사회적 상호 작용에 주목하는 MIT 미디어랩의 세계적 석학 알렉스 펜틀런드 교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탐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참여’가 뛰어난 사람들이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빅데이터를 통해 실증했다. 그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집단의 탐험과 참여 활동을 강화해 아이디어 흐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집단 지능을 극대화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물리학의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여준다.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인공지능문화포럼 대표)
: 오늘날 인류 사회가 풀어야 할 난제는 인구 폭발, 자원 고갈, 기후 변화 등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펜틀런드는 이런 21세기 특유의 문제는 20세기 산업 사회의 접근 방법보다는 21세기 데이터 주도 사회의 사고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제안한 21세기 사고방식은 다름 아닌 ‘사회물리학’이다.
클레이 셔키 (뉴욕대학교 교수, 『많아지면 달라진다』 저자)
: 우리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스티븐 코슬린 (전 스탠퍼드 대학교 행동과학고등연구소장)
: 데이터가 주도하는 사회가 어떻게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탁월한 분석.
리드 훈트 (녹색자본연합 CEO)
: 불평등, 기후 변화와 같은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이미 우리의 한계를 벗어나버린 지금, 내일을 밝혀 주는 펜틀런드의 연구는 열렬한 환영을 받을 것이다.
존 아벨레 (보스턴 사이언티픽 공동설립자)
: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하며 변화시키는 것은 모든 사회과학자들의 목표다. 펜틀런드의 연구는 그 목표에 중대한 기여를 한다. 제임스 서로위키의 『대중의 지혜』처럼, 이 책은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새로운 지식의 토양에 씨앗을 뿌리고 있다.

최근작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5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20%만 쓰는 연습》 《의미의 시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죽음이란 무엇인가》 《건강의 뇌과학》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와이즈베리   
최근작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생각 끊기의 기술>,<호모 엑스 마키나>등 총 70종
대표분야 :심리학/정신분석학 8위 (브랜드 지수 137,603점), 경영전략/혁신 16위 (브랜드 지수 33,6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