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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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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캣멀(픽사 공동창업자이자, 픽사 · 애니메이션 사장)이 지속 가능한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에 대해 집필한 책. 이 책은 창의적 기업의 대표적 롤모델인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성공신화를 진두지휘해온 캣멀이 30여 년간의 경영 경험과 통찰을 집약하고 두 기업 검증된 사례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캣멀은 이 책을 통해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온갖 시행착오 끝에 창의적 기업을 받치는 세 기둥의 균형을 맞춰낼 수 있던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창의성을 기업문화이자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기까지, 온갖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과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자발성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극단으로 끌어올리는 조직문화, 아이디어가 보호되고 육성되는 프로세스, 수백 명의 아이디어와 견해가 집약되고 수렴되어 고도의 ‘집단창의성’ 작업이 이루어지는 회의 및 제작 프로세스, 창의성의 주체인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재경영, 직급과 직위에 구애받지 않고 말단사원부터 간부까지 솔직하게 소통하며 최적의 협업 조건을 만드는 수평적 문화 등등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창의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핵심들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머리말 잃어버리고 되찾은 것
: 예술.비즈니스.혁신의 창조적인 융합을 현실화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 에드 캣멀은 픽사에게 영광을 가져다준 일과 재앙에 가까웠던 일들을 통해 창조적인 사업에서 사람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윤곽을 잡아낸다. … 최고의 경영 도서로 손꼽힐 만하다. : 창조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관리자들, 그리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육성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 캣멀의 책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사람들을 위한 최신 바이블로 신속하게 자리매김했다.
: 보기 드물게 아이디어와 통찰, 경험이 풍부하게 담긴 책이다. …… 대단히 재미있으면서도 읽을 가치가 풍부한 책으로, 자신의 일터를 창조성의 온상으로 만들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제공할 것이다. : 스티브 잡스는 누군가의 특성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결코 과장해서 대답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잡스는 한 인터뷰에서 에드 캣멀에 대해 ‘매우 현명하다’, ‘자기인식이 뛰어나다’, ‘무척 생각이 깊다’, ‘진짜, 진짜 영리하며, 고요한 힘을 지니고 있다’라고 묘사했다. …… 캣멀은 역대 경영 도서 가운데 가장 깊은 생각을 담아냈다. : 픽사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즐겨 언급하는 소재지만, 직접 픽사를 진두지휘해온 인물에게 진짜 픽사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이 책이 처음이다. 혁신 경영, 더 나은 경영을 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 창의적이 되는 것과, 위대하고 창의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다. 후자는 매우 어렵고 극히 드물다. 30년이 넘게 에드 캣멀은 창의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 하고 창의성과 탁월함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개발해왔다. …… 픽사의 경쟁자 없는 성공 기록, 픽사 작품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은 캣멀의 방법이 ‘효과적임’을 증명하고 있다. : 최상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것은 절묘한 마술이다. 픽사는 창조적 리더십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헌신을 통해 그런 마술을 이뤄냈다. 경영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창의적인 조직을 구축하는 방법을 거론한 책 가운데 단연 최고다.
: 우리는 너무나 자주 현상 유지하는 일에만 급급하게 된다.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바로 이런 관성을 깨는 것에 관한 책이다. : 혁신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쓴 도서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4년 9월 20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9월 20일자 '책꽂이' - 한겨레 신문 2014년 10월 6일자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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