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5. ~ 6. 1. · 15
우리나라 법 집행자들의 이상은 무엇인가? : 드라마 <히어로> · 17
너의 불행은 곧 나의 기쁨 : 샤덴프로이데 · 19
그들만의, 사람이 먼저다 · 25
인간의 존엄은 항문이나 성기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34
동성애자의 권리는 타당한 것인가 : 토마스 만 <베니스에서의 죽음> · 37
2017. 5. 31. ~ 5. 1. · 45
청문회의 품격 : 영화 <미스 슬로운> · 53
나는 진실빠 박빠다!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 · 55
그 방이 그 방이 아니야 : 김규나 <거울의 방> · 63
허구와 환상이 만들어내는 열광 · 73
스스로 붕괴되고 있는 대한민국 · 74
언론, 거짓 복음의 원천 : 영화 <네트워크> · 80
젠가와 모래성 · 83
어금니 꽉 물고 살아야지 :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 92
죽음의 이벤트에 열광하는 그들 : 바네사 슈와르츠 <구경꾼의 탄생> · 96
2017. 4. 29. ~ 4. 2. · 105
침대에 몸을 맞추는 신종 프로크루스테스 : 그리스 신화 · 107
한반도의 매듭을 푸는 자, 세계의 주인이 되리라 : 그리스 신화 · 109
자유는 선택하는 것, 그리고 원망하지 않는 것 · 113
삶이 지탱할 수 있는 거짓의 한계 : 서머셋 몸 <인생의 베일> · 114
거짓 가치들이 신앙처럼 받들어지고 있는 나라 : 가브리엘 단눈치오 <우상숭배자> · 120
우주는 우주의 방식으로 : 영화 <마션> · 123
명백한 징후조차 믿고 싶은 대로 믿고 해석하는 사람들 : 헤로도투스 <역사> · 127
왜 그토록 간절히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일까 : 셰익스피어 <맥베스> · 128
거짓 유령 공화국 · 130
한 평생을 살아낸다는 것의 눈물겨움 : 영화 <국제시장>과 <아프리칸 캣츠> · 131
보수와 진보가 사라진 보수와 진보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 134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 영화 <인천상륙작전> · 139
4월은 왜 잔인한 달일까? : T.S. 엘리엇 <황무지> · 142
브루투스는 정말 독재자를 살해한 영웅이었을까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 144
사냥은 너무 잔인하지만 고기는 정말 맛있어 : 영화 <윈터슬립> · 152
죄인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는 것이 목표다 : 생텍쥐페리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 155
망자에 대한 예우 · 157
그들만의 역사, 그들만의 문학, 그들만의 정의 · 160
정치인은 의자 뺏기 놀이. 국민들은 벚꽃놀이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161
그토록 바라던 왕이 오셨네 : 이솝우화 <왕을 원한 개구리> · 169
남과 비교하며 행·불행을 느끼는 사람들 · 171
2017. 3. 31. ~ 3. 1. · 175
내가 대한민국이다 : 영화 <스파르타쿠스> · 177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 드라마 <선덕여왕> · 179
네 탓의 기원 : 프레이저 <황금가지> · 184
확신 없이 믿지 않을 바엔 믿고 속아라 : 삼인성호(三人成虎) · 185
죄 없는 이를 구속하는 이유 : 동화 <백설공주> · 186
방관하거나 타협하거나 불의에 항복한 결과 : 영화 <히든 피겨스> · 189
톰 소여의 용기를 찾습니다 :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 190
콤플렉스 신화 창조의 시대 · 194
이건 여왕님을 위한 꽃이에요 : 영화 <더 퀸> · 196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법 · 201
영화보다 더 멀고 지독한 미래의 실현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 202
미친 세상을 사는 방법 세 가지 :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209
거짓이 진실을 영원히 이길 수는 없다 · 210
주인공 시련의 법칙 · 213
망나니의 자비 · 214
헌재를 대한민국 살해 혐의로 기소한다 · 215
치명적인 거짓 판결 :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 216
머리와 가슴이 빈약한 사내들 · 217
누구도 인민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 드라마 <왕좌의 게임> · 218
호스트바는 어떤 곳일까? · 223
2017. 2. 28. ~ 2. 1. · 227
어린 톰을 본받아서 :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 231
타인에게만 허용되는 정의와 양심 : 영화 <더 디너> · 234
1984, 그보다 먼 과거로 추락하는 대한민국 : 조지 오웰 <1984> · 237
내 목만 붙어 있으면 돼 : 루쉰 <아Q정전> · 240
거짓의 신기루에 빠진 사람들 : 로알드 달 <목사의 기쁨> · 243
대한민국 막장드라마 · 249
이 사태가 우리 모두와 관련되어 있지만 : 알베르 카뮈 <페스트> · 251
정의를 위한 살인 :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 252
잠긴 서랍 속의 비밀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255
어렴풋이 빛을 보는 사람들 : 주제 사라마구 <눈 먼 자들의 도시> · 257
이름 없는 작가가 쓰는 오늘의 일기 : 영화 <타인의 삶> · 258
우리는 당신 사건을 좀 부풀렸어 : 카뮈 <이방인> · 261
싸움은 언제나 ‘나 자신’이 되기 위해 : 괴테 <파우스트> · 262
모략과 질시의 악령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263
욕탕과 욕설탕에 빠진 한국영화 · 263
정치란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말의 의미 · 264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인가 : 스티븐 핑커 <언어본능> · 265
Post-Truth · 268
아이 데려와 유 : 이솝우화 · 269
미로와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 그리스 신화 · 270
2017. 1. 30. ~ 1. 2. · 273
돼지가 설 곳은 없다 : 조지 오웰 <동물농장> · 277
정치인답지 않은 진짜 정치인 · 279
위기인가 기회인가 : 헤로도투스 <역사> · 281
그때그때 달라요 · 282
역사의 심판 · 284
증거가 없어도 유죄인 이유 · 284
선덕여왕은 남편 복이 없던 여자? · 285
무인도에서 27년, 어떤 강심장이 낭만을 노래할 수 있는가 :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 289
군중은 생각이 없어 : 영화 <시네마천국> · 293
그녀의 인권도 보호받아야 한다 · 295
국민이 원하는 재판 · 296
양의 탈을 쓴 늑대는 늑대일 뿐 · 297
2016. 12. 31. ~ 12. 1. · 301
블랙리스트에 대한 합리적 의심 · 303
나는 되지만 너는 안 된다 · 303
아이들을 정치 앵벌이 시키는 어른들 · 306
지금은 힘이 약하고 지는 것 같아도 · 307
수치심을 모르는 청문회 · 310
기자 정신은 어디에 · 311
그건 민심이 아니야 · 313
하나의 나라, 두 개의 국민 · 314
부끄럽지 않기 위해 태극기를 들겠다 · 315
내가 누린 자유의 값을 치러야 할 때가 왔다 · 316
우리 모두는 역사 앞에서 장기판의 말일 뿐 : 드라마 <선덕여왕> · 321
누가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주었는가 · 323
감자 냄새 맡고 손가락 하나로 카트 밀면 안 되나? · 327
악마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국민의 변덕 : 드라마 <리갈하이> · 330
청렴한 대통령에게 퇴진을 촉구하는 스님들이라면 · 331
낙타에게 텐트를 빼앗긴 주인 · 333
좌파의 근간이 된 모순이론 · 334
대 선배 소설가 선생님께 · 336
저 대통령이 내 대통령이다!고 왜 말을 못해? · 338
2016. 11. 28. ~ 11. 3. · 339
인간으로서 인간이 부끄러워질 때 : 세라 워터스 <핑거스미스> · 341
두 부류의 작가 · 342
무엇을 위해 내 삶을 바칠까 · 345
이름 없는 작가의 믿음 · 348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351
프랑스혁명의 허상 : 귀스타브 르 봉 <혁명의 심리학> · 352
이 시대를 바로 본 소설가가 있었음을 기억해 주시길! · 357
내가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 · 364
그래도, 나는 소설가입니다 · 366
영화 및 소설 등 작품 목록 ·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