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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년 전 원시인에서 현대의 영화 관람객까지, 인간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을 담은 <스토리텔링 애니멀>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적 인문학 운동의 선두 주자인 영문학자 조너선 갓셜은 진화 생물학, 심리학, 신경 과학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스토리텔링 본능을 밝혀낸다.

한 흥미로운 실험에 따르면 픽션 독자는 논픽션 독자에 비해 높은 공감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보였다. 이야기는 재미와 쾌감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적 삶을 헤쳐 나가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진화한 기술이다.

이야기는 인간을 바꿈으로써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은 오늘날 소설, 영화, 드라마뿐 아니라 광고, 게임, 교육에서도 위력을 떨치고 있는 스토리텔링이 인간을 어떻게 빚어내는지, 그리고 우리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어떤 이야기보다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 유쾌하다. 맑다. 위험하고 짜릿하다. 조너선 갓셜은 이야기판의 인파이터이다. 응달에서 양달까지, 현실에서 꿈까지, 지옥에서 천당까지, 영웅에서 독재자까지 상대를 바꿔 가며 거침없이 맞붙는다. 시각 청각 공감각 가리지 않고 변화무쌍하게 나아간다. 카운터펀치에 쓰러지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밤하늘의 별 하나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고른다. 돈과 실용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이야기족의 승리를 확신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신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 그 용기가 놀랍고 그 사랑이 벅차다.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 『통섭』, 『지구의 정복자』저자)
: 아주 훌륭한 책이다.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를 사로잡으며, 이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 스토리텔링이 어째서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인가를 설명해 낸다.
마이클 S. 가자니가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 『왜 인간인가?』의 저자)
: 모든 사람이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유를 흥미진진하고 황홀하게 설명한다.
조나 레러 (『탁월한 결정의 비밀』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의 저자)
: 어디에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는 우리를 사게 만들고, 울게 만들고, 심지어 잠잘 때조차 시간을 때우게 해 준다. 스토리텔링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니까 모두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경쾌하고 통찰 가득한 책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이야기로 만드는 우리의 충동을 축복하기 위해 역사와 과학이라는 서로 다른 두 분야를 끌어온다.
: 그래도 나는 아직, 이야기의 힘을 믿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5월 10일자 '화제의 신간'
 - 한겨레 신문 2014년 5월 12일자 문학 새책
 - 동아일보 2014년 5월 10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5월 10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이야기를 횡단하는 호모 픽투스의 모험>,<스토리텔링 애니멀> … 총 2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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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서울리뷰오브북스 5호>,<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 총 16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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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최근작 :<2025 인생일력>,<쓰는 생각 사는 핑계>,<맨투맨>등 총 2,12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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