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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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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받은 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여성의 글쓰기가 별스러운 ‘도락’으로 치부되던 시절 워튼은 섬세한 필치와 뛰어난 균형 감각, 품위 있는 풍자로 “헨리 제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문단의 중심에 당당히 섰다.

이디스 워튼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에서 번영을 구가하던 옛 뉴욕의 상류사회를 세밀화처럼 정교하게 복원했고,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통해 욕망과 도덕, 이성과 감정, 전통과 변화 사이의 대립과 융합을 그려 냈다. 이 소설은 출간 직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1부
2부

작품해설
작가연보

정혜윤 (CBS라디오 피디,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작가)
: 사랑을 어떻게 잃어야 하는가?
김이경 (『시의 문장들』의 저자)
: 바람피우고 싶은 날
: “삶은 여기에? 혹은 저기에”
김하나 (작가, <여둘톡> 팟캐스터)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수상 :1921년 퓰리처상
최근작 :<어른이라는 세계 세트 - 전10권>,<버너 자매 (리커버)>,<순수의 시대 (페이퍼백)> … 총 29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우리에겐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하다>,<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포스트휴먼으로 살아가기> … 총 129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문 번
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동물을 먹는다
는 것에 대하여』, 『모든 것이 밝혀졌다』, 『미들섹스』, 『순수의 시대』, 『시대의 소음』, 『로마제국 쇠망사』 등이 있다.

민음사   
최근작 :<2025 인생일력>,<비눗방울 퐁>,<위키드 2>등 총 2,124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282,524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61,94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53,99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