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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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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의 고독한 실존을 설파한 철학자 파스칼의 사상이 담긴 <팡세>가 원로 불문학자 이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최근까지의 문헌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편찬된 라퓌마 판(L. Lafuma)을 원본으로 삼았다.
: 힘든 상황을 타개하려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천재, 인간과 삶에 대해 자유롭게 논하다 : 이별의 4부작 :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 나는 파스칼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게 무궁무진한 가르침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유일하게 논리적인 기독교인이다. : 『팡세』 72장은 프랑스어로 쓰인 최고의 페이지다. : 프랑스 문장으로 쓰인, 가장 깊은 감명을 주는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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