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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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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세계문학전집 열아홉 번째로 나온 윌리엄 골딩의 장편소설. '파리대왕'은 성서에 등장하는 말로 악마를 뜻한다. 비행기 사고로 남해의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 몇 명의 소년들은 문명적인 규칙을 자신들에게 부과하여 공동체를 만들지만 결국 원시적인 야만상태로 퇴행해 간다. 이 작품으로 골딩은 198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일러두기
: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 나는 아이들의 어떤 풍경인가 : 음식에 대한 향수가 만드는 야만의 과정 : 문명을 뒤덮는 바다의 어둠 : 포르케타 디 테스타 : “읽기는 쓰기 후에 일어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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