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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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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는 교양소설(Bildungsroman) 계열에 든다. 교양소설이란 젊은이가 인생과 사회에 눈떠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과도 비슷한 개념이다. 이 책 역시 고뇌를 짊어진 한 젊은이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면서 세상에 눈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 인생이란 페르시안 융단 같은 것 : 행복한 청춘이란 환상에 불과하다 : 정말 어려운 것 : 무의미하지만 아름다운 삶의 무늬 : 그는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현대 작가이다. : 서머싯 몸은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작가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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