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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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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연한 발상과 사고가 성공하게 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고 있다. 작게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던 물건에서부터 크게는 사업의 한 형태까지, 생성된 배경에는 아주 사소한 발상과 사고의 전환이 있다는 것을 저절로 깨닫게 해주는 에피소드 속의 주인공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그들은 유연한 발상과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상식을 과감히 벗어던졌다.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버릴 줄 알고 필요한 것은 덧붙여 가면서 발상하고, 주변에 있는 사소한 정보도 놓치지 말고 사람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것을 이 책은 실제의 결과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1. 물구나무로 세상보기
2. 바퀴가 없다면 냄비라도
3. 외눈박이 물고기가 본 세상
4. 생각의 속도? 발상의 가감
5. 인간=호도 로쿠엔스
6.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
7.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최근작 :<발상 전환의 힌트>
소개 :동경에서 태어나 1961년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누군가에게 시험해 보고 싶어지는 한자 상식>,<지적인 영업사원을 위한 페이퍼 & 레터 작전>,<서점의 법칙> 등이 있다. 현재 와이즈 교육연구소 대표이사이다.
최근작 : … 총 87종 (모두보기)
소개 :

이케다 요시타카 (지은이)의 말
사물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일은 어느 시대에서든 필요하다. 그것은 정치, 경제, 교육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경직된 사고는 뒤쳐짐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필요한 '사고의 힌트'를 소개하고 있다. 고전에 숨어있는 재미난 발상의 묘미와 아이디어 상품의 개발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신문과 잡지 외에 여러 문헌에 나타난 참신한 발상 등은 우리가 상식의 굴레에 얼마나 얽매여 사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은영미 (옮긴이)의 말
삶에 대해 열정이 없다면 모든 게 다 시들하다. 특별히 관심 가는 것도 없고 사는 것도 재미없으니 결국 목적의식도 없을 테다. 그런 이의 머리에서는 새로운 사고나 발상을 기대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이 책을 보면 평범한 사고를 거부하는 유연한 두뇌의 소유자들에게는 대체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사소한 것 하나도 결코 놓치지 않는 뛰어난 관찰력과 관심, 그리고 열정이다. 이 책을 옮기면서, 이 세상은 어쩌면 소수에 해당하는 그들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세상에서 이끌려가듯 살아가고 있는 나머지 범인들(나를 포함한)로 이뤄져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