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어린이가 열광하는 작가, 허교범의 판타지 시리즈 ‘이리의 형제’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5권에서는 노단 군단을 해치려는 괴물과 맞서게 된 유랑이 아이들로부터 생명력을 나눠 받고 자신의 ‘힘’에 관한 오랜 고민의 답을 찾는다.
하유랑시에서는 괴물 무리와 노단의 전투가 펼쳐지며, 각자의 것을 지키기 위한 세력 간의 다툼이 승부의 결과를 거침없이 좇게 만든다. 『이리의 형제 5 :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하유랑시라는 무대 아래 인간과 괴물, 선과 악의 만남과 대립을 펼치며 독서하는 재미와 세계관을 탐색하는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1장 드러나는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