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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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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아동문고 299권. 부모의 이혼 결정에 화가 나 집을 뛰쳐나온 호진이의 이야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2009년 출간된 이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10년만의 후속작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 마지막 여행>은 호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달리는 모습을 그린다.
무너져 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호진이의 모습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함께 달리며 땀 흘리는 사이 조금씩 마음과 마음 사이가 가까워지는 호진이네 가족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1. 누구 마음대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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