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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석동에 사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이야기. 가난하고 절망으로 가득찬 그 동네의 아이들, 숙자, 숙희, 동준이, 명환이, 동수 등이 토해내는 가슴아프지만 희망찬 이야기이다. 마흔이 되어도 자주 운다는, 실제로 괭이부리말에서 살고 있는 작가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가난한 달동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제4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참으로 성실하게 씌어진 작품입니다. 숙자,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나갔습니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영호 어머니는 암으로 죽고,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 때문에 친정에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왔지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재개발로 집을 잃고 갈 곳을 잃은 사람들...<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경제 성장의 뒤안길로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 권정생(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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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3년 7월 14일자

수상 :0 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최근작 :<소설의 첫 만남 1~10 세트 - 전10권>,<느티나무 수호대>,<하면 좀 어떤 사이>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며 ‘기차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꽃섬 고양이』, 청소년소설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을 썼다.
최근작 :<삐비 이야기>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그린책으로는 <성냥팔이 소녀>, <너하고 안 놀아>, <휠체어를 타는 친구>,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감자꽃>등이 있다.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중미 (지은이)의 말
그 동안 나를 울고 웃게 만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세상으로 내보낸다. 동준이, 숙자, 숙희, 명환이와 동수, 호용이를 만날 동무들도 나와 같이 눈물이 많은 사람이길 바란다. 그래서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닮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서로서로 동무가 되고, 아픔과 슬픔, 기쁨까지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창비   
최근작 :<[팬미팅]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깜냥 팬미팅 (8월 31일 오후 2시 알라딘 일산점)>,<[팬미팅]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깜냥 팬미팅 (8월 24일 오후 2시 알라딘 일산점)>,<해는 요즘도 아침에 뜨겠죠>등 총 3,855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70,360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994,626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353,2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