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 : 고양이는 밥을 달라고 할 때 이외에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집사가 되기 위해선 정확한 지식으로 이들을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고양이 이해하기’를 차근차근 읽고 익힌다면 여러분은 고양이계의 절대 고수 집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정려원 (탤런트, 영화배우) : 냐옹신 님의 책을 여는 순간부터 푹 빠져들어 밤새 읽었습니다. 8년째 다묘가정을 꾸리며 나름 프로 집사라고 자부하던 저에게도 정말 많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역시 냥이들의 세계는 참 신기하고 신비롭군요.
권진아 : 이 책에서는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귀엽고 재밌는 일러스트와 함께 세심하게 알려줍니다. 애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냐옹신 쌤에게 조언을 구하듯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하연 : 오랜 임상 경험과 고양이에 대한 지식만으로 가득 찬 책일 거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을 덮으니 아인이와 아톰, 율이 등 아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너희를 잘 몰랐구나. 알려는 노력도 부족하고 어쩌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구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