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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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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모르는 꼬마둥이와 악명 높은 약탈 기사 로드리고 라우바인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가 미하엘 엔데의 유작이기도 한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 뒤, 독일의 아동 문학 작가 빌란트 프로인트가 완성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로 보듬는 미하엘 엔데가 이번에는 두려움을 걷어낸 뒤 비로소 보이는 진정한 ‘나’다움에 대하여 들려준다. 약탈 기사가 활개를 치던 중세 암흑시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와 결국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주인공들의 성장기가 촘촘하게 엮여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20년 5월 16일자 '어린이 책' - 한겨레 신문 2020년 5월 29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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