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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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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 속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건·교육·노동·돌봄 및 복지 정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김현철 교수가 제안하는 행복 사회의 조건. 의사가 질병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의학적 근거에 따라 처방·치료하는 것처럼, 당위와 직관이 아닌 실험과 데이터로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조언하며, 가난과 불행의 덫에 걸린 국민의 생존과 행복을 위해 경제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의사이자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묻고 답한다.
추천의 글 : “한국의 정책 설계에 도움을 줄 책.” : “경제학이 사회문제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여준다.” : “의사이면서 경제학자이고, 경제학자이면서 의사만이 쓸 수 있는 책.” : “우리 시대 가장 시급한 정책 문제를 논의하는 책. ” : “경제학이 삶과 괴리되어 있다는 비판에 답할 수 있는 책.” : “경제학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게 될 것이다.” : “한국과 전 세계의 일상적인 문제들을 능숙하게 파고들며 경제학에서 얻은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 “보육·고용·의료·사회보장·교육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며, 각 분야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 “김현철 교수가 설명하는 경제학 이론들은 직관적이고, 관련 실증 분석 연구 결과들에 대한 해석은 탁월하다.” : “김현철은 아직 ‘살아 있는’ 경제학자들의 연구가 어떻게 사상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 실용주의자들조차 설득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명료한 자료로, 읽기 쉬운 문체로, 실천 가능한 대안으로.” : “복지, 양성평등, 장시간 근로 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 “경제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 같은 책이다.” : “이 책은 논쟁적이다. 뜨거운 감자인 교육, 의료, 노동시장의 문제들을 거침없이 다룬다.” : “한국 사회 전반의 당면한 경제사회 정책에 대한 증거 기반 논의를 알고 싶은 독자의 필독서이다.” : “이 책을 통해 증거 기반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이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정책 결정이라는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이 책을 읽고 나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국민일보 2023년 9월 21일자 '200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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