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5권. 헌책방 주인이 되어 나타난 톨스토이가 등장해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동화 속에는 톨스토이가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동화만으로 부족한 지식은 성인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또한, 책에 수록된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톨스토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털북숭이 할아버지와의 만남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_8
학급문고 책임자가 되다
[한번 친구가 된 책은 영원히 사람과 함께한다] _26
엄마 아빠가 일하는 곳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선행이 아니다] _48
햄버거 한 개가 만들어지기까지
[깨달은 것은 실천에 옮겨야 의미가 있다] _70
글을 쓴다는 건 참으로 어려워라
[글을 쓰는 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다가서는 일] _86
사랑을 나누는 밥차
[사랑이란 조건 없이 나누는 마음] _106
친구와 화해한 날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_126
잘 가요! 톨스토이 할아버지
[힘든 오르막 뒤엔 즐거운 내리막길이 있다] _142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톨스토이는 어떤 사람일까? _156
독후활동지 _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