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 개념부터 차근차근 짚어 주며, 공학자가 우리 삶을 어떻게 뒤바꿔 놓았는지 공학의 가치와 역할을 돌아보는 책이다. 역사 속 커다란 변화를 살피는 것은 물론, 공학이 우리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어떻게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었는지, 구체적인 예시로 설명해 주어 공학이 삶에 가져다주는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끔 한다.
이를테면 인터넷, 통화, 사진 촬영을 한 번에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맞게, 공학자들은 컴퓨터, 전화기, 카메라를 합쳐 스마트폰을 고안해 냈는데, 여기서 공학자가 문제를 파악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 주며, 공학의 개념과 공학자의 일에 대해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공학자와 과학자가 같은 ‘자석’의 성질을 두고 각각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비교해, 비슷한 듯 다른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만화처럼 개념을 구조화해서 칸칸이 표현한 박우희 작가의 그림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공학에 대한 지식을 정리했다.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공학자’라는 진로가 궁금했던 어린이라면 공학이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흥미로운 분야임을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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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외계인 캬캬의 지구 소리 보고서>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1~5 세트 - 전5권> … 총 79종 (모두보기) 소개 :글 쓰는 게 가장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글 쓸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합니다. 만화, 동화,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 《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딱 한마디 세계사》,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 2》(공저),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등이 있습니다.
*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로 믿을 수 있는 공학 도서
* 4차 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 마지막 권!
* 알수록 놀라운 공학의 세계를 구석구석 탐구해 보자!
* 공학의 개념과 11가지 주요 분야를 차근차근 소개하는 공학 입문 그림책!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
공학적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학 그림책
세계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빅데이터, 머신 러닝, 블록 체인 등 공학 기술을 이용한 산업 분야가 계속 성장하며 관련 유망 직업도 새로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공학 관련 기술자나 전문가로 진로를 희망하는 부모님과 어린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초등학교에서는 코딩 교육을 필수로 검토하고 있는 추세다. 현실로 닥친 제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대비하기 위해 공학은 어린이들이 중요하게 배워야 하는 과목이 됐다. 하지만 공학은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낯설고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로 남아 있다.
주니어김영사는 어린이들이 ‘공학’을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학의 주요 분야와 주제를 다루는 〈어린이 공학자〉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공학의 세계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환경과 일상생활 속 사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안내하고자 기획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장해 주고, 그 호기심에 생각과 실천의 힘을 키워 줄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손으로 만들고 조립하고 상상해 오던 호기심의 끈이 공학의 시작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출발점을 토대로 어린이들에게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고도의 공학 기술이 발전되어 왔으며, 궁극적으로 그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공학자가 될 수 있으리라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공학한림원의 지원으로 주니어김영사에서 기획된 시리즈다.
공학과 과학이 어떻게 다르지?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할까?
‘공학’의 개념부터 튼튼하게 다지자!
공학은 대체 무엇일까? 공학자들은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공학’의 중요성과 공학을 향한 관심도는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공학의 세계는 어린이들에게 미지의 공간이다. 공학이 과학과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공학자가 무엇을 연구하는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석구석 놀라운 공학의 세계》는 공학의 개념부터 차근차근 짚어 주며, 공학자가 우리 삶을 어떻게 뒤바꿔 놓았는지 공학의 가치와 역할을 돌아보는 책이다. 역사 속 커다란 변화를 살피는 것은 물론, 공학이 우리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어떻게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었는지, 구체적인 예시로 설명해 주어 공학이 삶에 가져다주는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끔 한다. 이를테면 인터넷, 통화, 사진 촬영을 한 번에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맞게, 공학자들은 컴퓨터, 전화기, 카메라를 합쳐 스마트폰을 고안해 냈는데, 여기서 공학자가 문제를 파악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 주며, 공학의 개념과 공학자의 일에 대해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공학자와 과학자가 같은 ‘자석’의 성질을 두고 각각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비교해, 비슷한 듯 다른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만화처럼 개념을 구조화해서 칸칸이 표현한 박우희 작가의 그림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공학에 대한 지식을 정리했다.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공학자’라는 진로가 궁금했던 어린이라면 공학이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흥미로운 분야임을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공학, 로봇 공학, 기계 공학, 우주 공학 등등
11가지 주요 공학 분야를 구석구석 살펴보자!
《구석구석 놀라운 공학의 세계》는 주요 11가지 공학 분야를 소개하며 각 분야에서 무엇을 연구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챗GPT, 알파고와 같은 인공 지능을 개발한 로봇 공학, 스마트폰이나 식기 세척기, 로봇 청소기와 같은 각종 전자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자 공학 등,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분야나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토목 공학부터, ‘우주 탐사’라는 인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세기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항공 우주 공학까지, 인류 역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분야들을 가리어 뽑았기 때문에 알수록 놀라운 공학의 세계를 구석구석 탐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각 공학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이슈나 최근에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까지 샅샅이 다룬다. 컴퓨터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자의 경우, 부피가 작고 가벼운 컴퓨터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맞게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형태의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 요새 주안점이며, 화학 제품이나 약품을 개발하는 화학 공학자는 지구 환경을 오염하지 않는 천연 샴푸 등을 개발하는 일이 최근 주요한 연구 과제이다. 이처럼 각 공학 분야에서 현재 주요하게 연구하는 문제를 소개해 시류에 맞게 공학에 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공학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면?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지막 당부!
이 책은 공학의 개념과 분야를 소개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공학의 어두운 이면과 부작용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게끔 한다. 공학 기술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나날이 발전하고 삶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공학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지만, 자칫하면 환경 오염, 실업 등 오히려 인간과 지구에 해를 끼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공학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선 공학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 책은 일깨워 준다.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학자로서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