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전, 미하엘 엔데의 《모모》 그림책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그림에 원작의 따뜻한 글을 오롯이 꿰어 낸,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이 탄생했다. 원작 소설에서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즐기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복한 시간을 조금씩 갉아먹는 회색 신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0 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모모> ,<모모> ,<미하엘 엔데의 글쓰기> … 총 643종 (모두보기)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글, 그림, 연극 활동
… 총 8종 (모두보기) 의학 연구에 반평생을 바친 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구소 가운을 벗고 연필을 잡았습니다. 2016년부터 전 세계 여러 출판사와 함께 일하며 어린이 책 삽화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편 한 명, 아이 두 명, 세 개의 국적으로 네 개의 언어를 하면서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 총 160종 (모두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에서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본 대학과 HBRS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에밀』,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아벨의 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미하엘 엔데 《모모》 출간 50주년 특별 그림책 무엇에든 귀 기울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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