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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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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 있고, 결국은 떠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죽음을 거부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깊은 성찰을 통해 마주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죽음 준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어린 아동에게도 죽음 교육이 필요하며, 그러한 과정 없이는 삶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없음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잘 읽어내면서 엄마와의 이별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속으로 스며들게 해준다. 아이와 나눈 동화책 이야기와 생명의 변화과정을 탐색하는 체험활동, 그리고 추억 사진 그림첩 만들기 등 유년기 발달과정에 따른 사별치유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추천의 글/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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