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사랑, 신앙, 희망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부담 없이 접근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의 관계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저자의 말
1부 앞에도 행복
내 머리 위의 고슴도치/ ‘케렌시아’의 마음 차림/ 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이만큼, 하늘만큼/ 행복해도 되는 식당/ 독버섯이 되지 않는 법/ 고수의 가방은 가볍다/
뾰루지 길들이기/ 우산 소녀와 매화의 미소/ 지금 내가 잡고 있는 손은/ 곧은길이 굽은 길에게/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선풍기의 자연풍/ 삼각 마음/ 거울에 던진 대사/ 결혼식 없는 피로연
2부 뒤에도 행복
사랑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자세/ 기도? 대화!/ 충동과 노동/ 드니로 어프로치/
심부름과 서비스의 차이/ 휴대폰은 생각보다 무섭다/ 혼자 든 백짓장/ ‘감’은 때로 ‘검’이다/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시계추 사랑법/ 수박에게 박수를/ 남을 위한 손수건/
할 말이 있으면/ 거꾸로 보이는 사랑 안경/ 사자의 심장과 달빛/
마음이 이사한 곳에 사랑의 그림을 걸다/ 아름다운 부탁
3부 위에도 행복
냉정과 냉정 사이/ 두 종류의 부모/ 앗, 뜨거 배우/ 아만도 갈라라가, 당신 참 멋져!/
공전의 사랑, 자전의 사랑/ 다시 보고 싶은 사람/ 마네킹보다 허수아비/
수전과 패티의 아름다움/ 종 위에 내리는 눈처럼/ 다시 안 볼 일, 그럴 일은 없다/
서두를 필요 없어/ 어머니가 천사인 이유/ 반쪽 참회만/ 가위질과 풀칠/
용건보다 매너가 먼저!/ In or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