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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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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나는 시간을 인정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
: 회고록 『머라이어 케리』는 그녀 최고의 공연이다.
: 생생하고 강렬하며 위안을 준다.
: 예리하고 재미있으며 인상적일 만큼 잘 쓴 책이다.
: 머라이어 케리의 완전한 승리. 눈길을 끄는 책이다. 케리는 음악적 천재성뿐만 아니라 영적인 힘으로 이루어져 있다. 쾌활하고, 자신을 잘 알고, 특유의 여왕 같은 방식으로 재미있기까지 하다.
: 『머라이어 케리』는 단숨에 팝 디바 문학의 고전에 올라섰다.
: 우리는 디바의 이미지 뒤에 숨은 진짜 여인을 드디어 만나게 된다. 머라이어 케리는 회고록을 발표하면서 마침내 자유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자유를 찾는 비결을 보여 주기 때문에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던 독자들은 자신의 진짜 이야기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머라이어 케리는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나비가 된 것 같다.
: 이 회고록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라이어 케리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가차 없는 이야기에 감탄하며 단숨에 읽어 내려 갈 것이다.
: 노래처럼 독특하고 가슴을 꿰뚫는다. 머라이어 케리의 글에는 리듬감이 있고 엄청난 드라마가 담겨 있다. 가장 헌신적인 팬마저도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가 잔뜩 담겨 있다. 머라이어 케리는 기적이고, 작가이고, 가수이고,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스타의 삶에 대해 깊이 있고 소중한 자초지종을 들려준다. 불협화음을 내는 삶의 요소들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 낸 여성의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 비밀이 많은 것으로 악명 높은 머라이어 케리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독자와 나눈다. 숨기는 것은 하나도 없다.
: 머라이어 케리의 책이 나오면서 확실해졌다. 지금이 바로 명사 회고록의 황금기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3년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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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3년 12월 9일자 '책의 향기'
- 세계일보 2023년 12월 8일자
- 서울신문 2023년 12월 10일자
- 지은이 :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최근작 : | <머라이어 케리> … 총 2종 (모두보기) |
| 소개 : | 작가이자 프로듀서, 문화 평론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 뷰티, 문화 분야의 전문 에디터이며, 특히 흑인 여성의 정체성과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
- 옮긴이 : 허진
| 최근작 : | … 총 112종 (모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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