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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1960년 출간된 하퍼리의 첫 번째 소설 <앵무새 죽이기> 이후로는 작가의 유일한 작품이다. 2015년 2월 하퍼 리의 또 다른 원고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전 세계 언론이 들썩였고 출간 결정의 내막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앨라배마 주의 수사와 하퍼 리의 공식 성명으로 하퍼 리가 진정 <파수꾼>의 출간을 원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계약부터 편집까지, 철통 보안 속에서 편집 중인 <파수꾼>의 원제는 'Go Set a Watchman'으로, 성경의 이사야서 제21장 6절의 '주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로 하여금 자기가 보는 것을 밝히 알리게 할지어다, 하셨도다'에서 따온 것이다.

<파수꾼>은 <앵무새 죽이기>의 초석과도 같은 작품으로, <앵무새 죽이기>의 주인공인 진 루이즈 핀치(스카웃)가 20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의 배경은 흑인 인권 운동의 움직임이 크게 일렁이던 1950년대 중반, 앨라배마 주의 가공의 도시 메이콤이다. 뉴욕에 거주하던 스카웃은 고향인 메이콤으로 돌아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앵무새 죽이기>보다 먼저 쓰였으나 안에 담긴 내용은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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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서평가,『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
: 앵무새 죽이기』의 뒷이야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5년 7월 11일자
 - 조선일보 2015년 7월 14일자 '저자 인터뷰'
 - 한겨레 신문 2015년 7월 14일자

수상 :1961년 퓰리처상
최근작 :<하퍼 리 세트 - 전3권>,<앵무새 죽이기>,<파수꾼> … 총 19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공부했다. W. G. 제발트 인터뷰집 『기억의 유령』,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버마의 나날』,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제임스 조이스 시집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 월트 휘트먼 시집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 등 다수의 번역서를 냈다.

열린책들   
최근작 :<프랑켄슈타인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3 (모노 에디션)>,<데미안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등 총 867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1,001,042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204,513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5,77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