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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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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박웅현이 젊은 대학생들을 대중 강연에 나서게 만들고 있다. 10여 명의 대학생, 7분씩, 400명의 청중. 이 대학생들은 강연 주제 찾기에서부터 시작해 연단에 오르기까지 6개월간의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망치’라는 이름의 특별한 강연회다.
이 책은 탄생에서부터 진행 과정 전체가 창의력 배양 실험을 방불케 하는 ‘망치 프로젝트’ 이야기를 통해 창의력 개발의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실제 사례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창의력의 정체가 무엇인지, 자기 안의 창의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접근해 가는 책이다. 박웅현을 비롯한 TBWA의 창의적 광고인들이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어떻게 멘토링을 했는지, 대학생들은 자신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발견해 내고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갔는지, 그들은 왜 대학생들에게 대중 강연을 시키기로 했는지 과정과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다. 망치, 혹은 창의력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5년 2월 7일자 '북카페' - 한겨레 신문 2015년 2월 6일자 '출판 새책' - 중앙일보 2015년 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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