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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존재’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실제적이고 친절하며 인격적인 성교육 책. 성은 몸과 마음의 이야기이자 관계에 관한 개념으로, 삶의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올바른 성적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은 청소년기에 이루어야 할 핵심적인 과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쓰였으며, 스스로 생각해 보고 답을 적을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을 부분적으로 채택하여, 한 번 읽고 기억에서 사라지는 정보가 아니라 머릿속에 남아 행동을 변화시키는 메시지를 담아내었다. 궁금하지만 막상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성이라는 주제에 관해, 솔직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책이다.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바람 불어도 좋아》 저자)
: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문화는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충격적이다. 성과 관련한 범죄는 물론이고 다양한 성 문화와 사실적인 성 경험이 공존한다. 자녀들을 진정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성인으로 자라 가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성적 경험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저자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잘 반영하면서도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린다. 자녀들이 ‘성적 존재’로서 자신을 수용하고, 더 아름다운 삶을 향해 자라 가도록 돕는 데 좋은 안내가 되어 준다. 성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세심하고도 꾸밈없이 다루는 저자의 노력에 부모로서 큰 도전을 받았다. 부모들에게, 또한 청소년 사역을 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무엇보다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 이미 자신만의 성(城)과 성(性)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한 청소년들에게 부모가 현실적인 성 이야기를 들려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이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은 부모의 목소리를 대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에는 친절하고 인격적이며 현실적인 성이 담겨 있다. 청소년들이 자신이 성적인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관계적인 성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내 자녀가 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무엇을 잃게 될지, 부모이기 전에 인생을 먼저 산 선배로서 고민해 본다면, 이 책을 자녀에게 선물할 이유가 분명해질 것이다.
: 청소년일 때 나는 성과 관련된 고민으로 몹시 힘들었다. 어른들은 성을 감춰야 하는 것, 두려운 것, 음란한 것으로만 이야기했고 교회는 이 고민에 죄책감을 가득 부어 주었다. 그 시기에 내게 필요했던 건 지혜로운 통찰이 실린 적절한 조언이었으나 당시에는 누구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우리 자녀들은 나와 같지 않았으면 한다. 김경아 작가의 『청소년이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은 몸과 마음이 성숙해지며 낯선 고민을 안게 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정병오 ((사)좋은교사운동 이사장)
: 성은 청소년들의 가장 큰 관심이자 고민이다. 이들에게 성에 대해서 가르쳐 주겠다는 사람들과 매체도 넘쳐 난다. 어떤 이야기는 맞는 말 같지만 너무 답답하고 고루하다. 어떤 이야기는 매력적이지만 불안해 보인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질문에 공감해 주고,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보다 함께 답을 찾아 가며,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지만 때로 분명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꾸짖어 준다.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가르침이 잘 담긴 책이다.

최근작 :<청소년이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너라는 우주를 만나>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IVP   
최근작 :<오늘을 위한 작은 기도>,<정의의 하나님>,<아직, 소망이 있다>등 총 797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4위 (브랜드 지수 1,971,194점)
추천도서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도는 사회적 정치적 행위”라는 말에 팍 꽂혔다. 
역사와 문화, 일상의 소비에서 반문화적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은 가짜다. 
돈과 상품이 최고 신(우상)으로 등극하여 인간 영혼과 사회를 온통 ‘상품 형식’으로 비인간화한 극도의 자본주의 소비사회에서, 
참된 자아와 인격적 관계와 사랑의 공동체라는 ‘인격 형식’을 재형성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사회적 저항의 영성이자 예언자적 혁명 선언으로 읽었다.

신현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