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신(新)무신론자들과 기독교계의 강경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격렬하게 대립한다. 이 뿌리 깊은 갈등은, 신앙 안에서 성장한 뒤에 현대 과학 교육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창조 아니면 진화’라는 양자택일적 선택을 강요한다.

그러나 여기에 이분법적 선택을 거부하고 진화 과학과 신앙의 통합을 제시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리처드 마우, 제임스 스미스, 스캇 맥나이트, 톰 라이트, 프랜시스 콜린스, 존 오트버그…이 시대의 기독 지성인들이 들려주는 통합의 여정은 과학과 신앙의 화해, 더 나아가 이 둘의 동반 성장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성경과 자연 사이에 모순이 있을 수 없다. 이 책은 여전히 창조와 진화의 대결 구조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준다. 성경은 ‘누가 왜’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과학은 ‘언제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그 실마리일 것이다. 과학적 사실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정말로 복음을 신뢰한다면 말이다.
조나단 메리트 (Atlantic 지의 종교 분야 필자, Jesus Is Better Than You Imagined의 저자)
: 우주와 인간 생명의 기원에 대한 논쟁은 종교 공동체들 안에서 한 세기 이상 치열하게 이어져 왔다. 그리고 오늘날 그 격론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종교와 과학이 양립 불가능하다는 인상을 주면서, 과학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뜨렸다. 이 책은 이 잘못된 이분법을 해소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은 성경을 존중하는 동시에 과학의 결론들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이 책은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과학적으로 진지한 자료를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들과 희망으로 꿈틀거리는 개념들이 적절한 난이도의 문체로 잘 버무려져 있기 때문이다.
마크 놀 (노터데임 대학교, 역사학 프랜시스 맥캐내니 석좌 교수)
: 삶의 경험담을 모아 엮은 이 책은 성경이 진리를 말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최상의 과학적 조사를 저해하기는커녕 증진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모음집은 또한 과학과 종교를 전쟁터에서 유익한 지적 대화의 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바이오로고스가 행하는 선한 일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존 프랭크 (인디애나폴리스 제2장로교회, 상주(常住) 신학자)
: 기독교 신앙과 과학 사이의 갈등은 깊은 역사만큼이나 중요성도 크다.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그 갈등 한가운데에 진화가 있다. 이 반가운 에세이 모음집에서 선도적 기독교 사상가들은 왜 자신들이 믿음에 굳게 서 있는 동시에 진화를 긍정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특히 여러 가지 과학적 합의를 신앙과 조화시키기 위하여 고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존 ‘잭’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
: 대화를 원한다면, 경청과 이해의 자세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책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워낙 흡입력 있게 잘 쓰였고 헌신적 신앙이 진하게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의 사고 과정을 조금씩 들여다보면 어느새 그들이 좋아질 것이다. 신앙과 과학을 공부하고 그 분야의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훌륭한 책을 만든 저자들과 편집자들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앤드류 루트 (루터 신학교 ‘청소년 및 가족 사역’ 캐리 올슨 바알슨 석좌 부교수, ‘청소년 사역을 위한 과학’ 최고 지도자)
: 철학적 구조물로서의 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극소수이지만, 과학적 발견이 삶, 사랑, 의미,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다. 진화만큼 깊은 궁리의 자리로 우리를 이끄는 과학적 개념도 없을 것이다. 진화는 우리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하여 심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귀한 보물과도 같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우리의 진화 역사가 하나님, 성경, 그리고 우리의 살아온 경험의 깊이와 어떤 관련을 갖는지를 놓고 치열하게 씨름한 뛰어난 지성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이 책의 거의 모든 지면에서 새로운 통찰을 잇달아 발견하면서 치열한 도전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데니스 앨리그잰더 (패러데이 과학 종교 연구소 명예 이사)
: 무신론자들은 진화에 대한 종교계의 반대를 자신들이 신앙을 갖지 않는 이유로 대곤 한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쓴 에세이들을 모아 편집한 이 훌륭한 모음집은 믿음의 이름으로 진화를 반대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들에 대하여 실로 놀라운 점은 과학과의 화해로 나아오는 그들의 영적 여정이 참으로 다채롭고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진화를 믿음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한다. 나는 그런 인식이 종식되고, 진화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필수적 일면으로서 인식되며, 그리스도인들이 그 창조 질서와 관련하여 하나님께 올바른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최근작 :<다원주의들과 지평들>,<왜곡된 진리>,<흔들리는 신앙>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소개 :바이오로고스의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기원에 대한 학문을 복음주의 교회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일을 한다.
최근작 :<원죄와 타락에 관한 논쟁>,<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바이오로고스의 편집장이다. 그는 철학 교수 겸 대학 행정관으로서도 일해 오고 있다. 교회를 비롯한 단체들에서 과학과 기독교의 접면에 대한 강연도 자주 한다.
최근작 :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 수료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학사, 한국 네슬레, 인터브랜드 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출판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서 도서뿐 아니라 법률, 환경, 비즈니스 분야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언스크립티드』,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광장에 선 하나님』 등이 있다.

IVP   
최근작 :<십자가 형태의 하나님 안에 살다>,<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등 총 798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4위 (브랜드 지수 1,956,867점)
추천도서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도는 사회적 정치적 행위”라는 말에 팍 꽂혔다. 
역사와 문화, 일상의 소비에서 반문화적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은 가짜다. 
돈과 상품이 최고 신(우상)으로 등극하여 인간 영혼과 사회를 온통 ‘상품 형식’으로 비인간화한 극도의 자본주의 소비사회에서, 
참된 자아와 인격적 관계와 사랑의 공동체라는 ‘인격 형식’을 재형성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사회적 저항의 영성이자 예언자적 혁명 선언으로 읽었다.

신현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