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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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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목회자이자 탁월한 영성가였던 저자는 세밀한 성경 해석과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우리를 다윗의 이야기 속으로 뛰어 들게 해준다. 이야기라는 형식이 주는 재미와 성경에 기초한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을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의 세계로 이끈 우리 시대 고전이다.
영성을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 유진 피터슨의 대표작이다. 삶과 신앙의 통합을 추구하며 일상을 사는 영성에 대해 배우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저술된 이 책은 ‘다윗’을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인물임을 보여 주며 그와 다를 것 없는 곤경에 처해 있는 우리를 위로하고 뜨겁게 격려한다. 일상 안에서 하나님과의 사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언을 듣게 된다.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왜곡된 신앙을 바로 잡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1. 이야기: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왕상 2장) : “유진 피터슨은 참 좋은 말씀의 일꾼이었다. 그와 동시대를 산 것에 감사드린다.” : “유진 피터슨은 다윗 이야기를, 단지 다윗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과 나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솜씨 있게 사용한다. 이 책은 모든 경이와, 두려움과, 연민이 담긴 인간적인 이야기다.” : “저자는 구약 세계의 감춰진 부분을 드러내 우리 시대에 가깝게 끌어온 후, 하나님이 목적을 갖고 일하신다는 개념을 구체적인 일상 안에 선명히 풀어놓았다.” : “이 ‘평범한 사람 분석’은, 다윗과 골리앗, 다윗과 밧세바, 다윗과 압살롬, 다윗과 성전(聖殿) 이야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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