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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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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마지막 역작. 총 8장에 걸쳐 설명하는 제자의 자질과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리고 있다. 구순에 이른 나이에 집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바라보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곳곳에 배어 있어,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제자 훈련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단체 간사와 리더들에게 특히 필요한 책이다.
감사의 말 : 교회의 본질이 위기에 처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사명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상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평생의 헌신과 믿음, 그리고 그분의 진실한 성품을 담은 이 책이 한국 교회를 일깨우는 새로운 불꽃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선교 명령은 우리가 먼저 제자의 삶을 살아야 가능할 것이다. 우리에게 급진적인 제자가 되라고 도전하는 존 스토트의 도전이 더욱 빛나는 것은, 그분 자신이 급진적인 제자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 존 스토트는 최고의 고별사를 남겼다. 제자의 도가 빛바랜 사진첩 마냥 희미해지고 있는 이 땅에 '근본적인 제자'(The Radical Disciple)의 길을 제시하는 노 지성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 이 책은 우리가 고백하는 진리를 합리적 논증과 객관적 정당화로 주장하는 일이 한계가 있는 포스트모던사회에서 무엇보다 탁월한 전략은 십자가의 희생과 헌신, 사랑으로 증거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 엉클 존이 마침내 떠날 때 그와 함께 많은 것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늘 슬프다. … 어떻게 이 위대한 스승은, 우리가 계속해서 영감을 얻고 배워 갈 지혜의 정수를 평생 뽑을 수 있었을까? : 인생을 아름답게 마감하는 한 사람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영감을 주는 책이다. : 존 스토트의 깊은 사고와 성찰이 담긴 최고의 책이다.
눈물, 감동, 확신의 고별 메시지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도 “88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펜을 내려놓으면서, 독자들에게 조심스럽게 이 고별 메시지를 보냅니다.”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가 평생의 헌신을 마감하며, 양보할 수 없는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총 8장에 걸쳐 설명하는 제자의 자질은 존 스토트가 생각하는 온전한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존 스토트는 이 책을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썼다. 구순에 이른 나이에도 그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바라보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곳곳에 배어 있어, 읽는 이의 심금을 깊이 울린다. 독자 대상 -제자 훈련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단체 간사와 리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길잡이가 필요한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