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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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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해하고 상처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영원히 곁에 있을 것만 같던 부모님, 늘 귀여워해 주실 것만 같던 할머니, 할아버지, 매일 장난치고 떠들것 같던 친구들, 가족과 같은 애완동물 등 언제까지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주변의 누군가도 언젠가는 갑작스런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다.
그때 어른에게도 받아들이기 힘든 죽음 혹은 이별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책은 이러한 죽음이라는 존재와 이별을 통해 받게 되는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이해하고 치유해 갈 수 있는지를 밝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그 과정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희망과 우정을 일깨운다. 나는 광모 짝 이슬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초등도서관용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초등저학년용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09 우수교양도서 '어린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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