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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540권.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박상수)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시인의 삶 전체를 기록한 세심한 수기이자 또렷한 선언 혹은 무수한 고백이다.

<밤의 팔레트>에는 다른 정체성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에 이물감을 품어온 한 사람의 혼란과 우울이 담겨 있다. 아프지만 아픔에서 멈추지 않고 슬프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끝내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는 강혜빈의 시들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 되어 '나'를 닮은 누군가에게 "울 권리"와 "힘껏 사랑"함을 전해주려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0년 5월 15일자 '새책'
 - 경향신문 2020년 5월 22일자 '새책'
 - 한겨레 신문 2020년 6월 26일자

수상 :2016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최근작 :<어느 날 갑자기 다정하게>,<미래는 허밍을 한다>,<작가들의 글쓰기 워크북>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사진가 ‘파란피paranpee’. 뉴노멀이 될 양손잡이. 빛과 컬러를 중심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를 발명하고 있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 『밤의 팔레트』 외 다양한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강혜빈 (지은이)의 말
시인의 말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나는 다시 태어났다

울고 싶을 땐 울자
힘껏 사랑하자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

2020년 봄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SF 보다 Vol. 4 그림자>,<너를 기억하는 풍경>,<시 보다 2024>등 총 1,931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923,11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1,030,366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3,19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