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문학과지성 시인선 516권. 김명인이 열두번째 시집. 한국전쟁 이후 어지러운 사회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개인의 상처뿐 아니라 사회 깊숙이 새겨진 상흔까지 파고들어 서정적 풍경을 시로 승화시켜온 그는 시력 50년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길 위에 선 존재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의 시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시인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9월 20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18년 10월 13일자 - 한겨레 신문 2018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