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하면 이메일부터 열어보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비즈니스에서 이메일 작성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가 되었는데, 특히 기업의 활동 영역이 넓어져 세계 곳곳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영어로 이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영어로 작성하는 이메일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이메일 제목부터 상대방에 대한 호칭은 무엇이 좋은지, 인사말과 본문 구성은 어떻게 쓰고, 마지막 마무리 글과 인사말, 그리고 사인 오프는 어떤 것을 선택할지 비즈니스 이메일의 A부터 Z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
호주 국적. 호주 UTS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워릭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 프로그레스 엔터프라이즈 P/L에서 해외수출입 이사로 일하면서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했다. 한국의 유명브랜드 쌈지, 카 파치, 코리아나 브랜드를 호주에 소개했고, 아이작 버벤치 브랜드를 직접 설계하기도 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초빙 연구원과 월드뱅크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미국 국적. 캘리포니아 주립 베이커스필드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다. 유럽에서 국제 비즈니스 실무를 익혔 고, 인천대에서 오랫동안 초빙교수로 일하면서 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다수의 영어교육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을 비롯해 영문 자기소개서, 영문 이력서, 프레젠테이션 등 취업 관련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미국 국적.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TESL/TEFL 석사 학위 소지자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생활 하면서 미국식 영어는 물론, 영국식 영어에 대해서도 해박하다. 인천대 초빙교수로 근무하면서 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영어교습법을 연구했으며, 직장인을 대상으로도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와 관련해서 많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신문 방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년간 중앙언론사에서 국제부,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기자로 활동했다. 공저로 『슈퍼 엑설런트!』(랜덤하우스코리아), 『10년 후, 길이 있다』(하나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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