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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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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 서머셋 몸의 장편소설. 지은이는 고갱의 생애를 연구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이 책의 줄거리를 구상했다.
이 소설에는 예술에 대한 정열을 불살랐던 한 남자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 그는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오직 그림에 대한 열정만으로 삶을 이어간다. 책 제목에서 '달'은 예술적 지향을 의미하며 '6펜스'는 세속적인 명성을 상징한다. : 인생을 그토록 망쳐놓는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답지 않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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