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원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4권. '만약 내가 하나 더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가짜 '나'인 똥꾸가 진짜 '나'인 동구의 자리를 탐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창작 동화이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진짜 '나'를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소중한 진리가 담겨 있다.
말썽쟁이 동구에게 어느 날 거울 속 '나'인 똥꾸가 거울 밖으로 나와 학교도 대신 가 주고, 학원도 대신 가 줄 테니 함께 살자고 속삭인다. 공부처럼 하기 싫은 일은 똥꾸에게 시키고, 게임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동구. 과연 동구는 어떻게 될까?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부터 일러스트 그룹 ‘지지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무지 좋아하는 두 아이의 엄마로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학년별ㆍ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이규희, 송재찬, 원유순, 이미애, 이지현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 창작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습니다.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과 정서, 사회성의 폭을 키워 줄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룬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동구 똥구」는 오은영 선생님의 작품으로,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네 번째 작품입니다.
만약 내가 하나 더 있다면 행복할까요?
진짜 '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창작 동화!
말썽쟁이 동구에게 어느 날 거울 속 '나'인 똥꾸가 거울 밖으로 나와 속삭여요. 학교도 대신 가 주고, 학원도 대신 가 줄 테니 함께 살자고요. 세상에! 이렇게 반가울 수가! 동구 엄마도 말썽꾸러기 진짜 동구보다 착한 가짜 똥꾸에게 마음이 끌려요. 똥꾸가 상장을 백만 개나 받아 오겠다고 했거든요. 공부처럼 하기 싫은 일은 똥꾸에게 시키고, 게임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동구! 과연 동구는 어떻게 될까요?
「동구 똥꾸」는 '만약 내가 하나 더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가짜 '나'인 똥꾸가 진짜 '나'인 동구의 자리를 탐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작가 오은영의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진짜 '나'를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소중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