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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당뇨병. 안타깝게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까지 없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 진단을 건강관리의 기회로 삼아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식습관 관리만으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책은 당뇨인에게 올바른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하며 식사가 혈당 관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하루 세끼를 모두 당뇨 밥상으로 먹으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일 것이다.

당뇨 밥상에도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혈당은 먹는 음식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기 때문에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이 혈당 관리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ART 1. 당뇨병에 걸려도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1. 당뇨병 제대로 알기
2. 당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자
3. 당뇨병 관리의 핵심 1 식습관 관리
4. 당뇨병 관리의 핵심 2 규칙적인 운동
5. 당뇨병 관리의 핵심 3 스트레스 관리
6. 당뇨병에 영향을 주는 그 외 생활 관리
+ 혈당 잡고 합병증 예방하는 당뇨병 관리 10계명

PART 2. 최고의 당뇨병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다
1. 당뇨병에 좋은 ‘기적의 식품’ 있다?!
2. 당뇨 밥상은 혈당 관리 이상의 효과가 있다
3. 당뇨 밥상의 설계도면, 하루 필요 열량
4. 식품교환표를 알면 당뇨 밥상 어렵지 않다
5. 어떤 식품을 얼마큼 먹어야 할까
6. 나만의 식단 구성하기
7. 당뇨인이라면 식품을 계량하자
8. 당뇨병 치료를 돕는 건강 조리법

PART 3.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지은이 : 안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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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혈관대사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2년간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객원 교수로 재직했다. 2012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 분야 우수 업적 교수상,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지은이 :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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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당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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