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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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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12>
근신이 풀려서 말단관리(용관)로 왕궁에 복귀하게 된 홍수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한 달 이내에 어느 부서라도 못 들어가면 해고'라는 용관들에 대한 럼격한 해고 선고였다. 수려는 관리로 남기위해 애쓰지만 다른 한심한 용관들까지 돌봐주는 처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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