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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캐릭터, 치밀한 복선과 반전, 깨알 같은 디테일과 촘촘한 논리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법정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신작으로,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지난해 검찰청 청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인생 최악의 불명예와 오욕을 뒤집어쓴 변호사 미키 할러는 자신이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마저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 두 사람을 죽이자 극심한 죄책감에 빠진다.

수임료가 높은 살인사건을 맡으면 몸속에 아드레날린이 핑 돌 만큼 돈을 좋아하는 미키이지만, 더러운 사람을 변호하는 일은 그만큼 뼈아픈 대가를 요구한다. 하지만 과연 더러운 자들에겐 옹호할 여지가 없는가? 우리는 때때로 더러운 자들만 범죄를 저지른다는 오류에 빠지지 않는가?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다 보면, 어느새 코넬리가 매복해 둔 허를 찌르는 질문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주요 인물 소개

제1부 글로리 데이즈
「11월 13일 화요일」

제2부 미스터 럭키
「4월 2일 화요일」

제3부 중절모를 쓴 남자
「6월 17일 월요일」

제4부 단죄의 신들
「12월 2일 월요일」

감사의 글

첫문장
나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증인석으로 다가갔다.

: “코넬리가 정의의 망치를 단호하게 내려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해리 보슈가 그토록 쉼 없이 순찰을 다니는 비정한 거리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가슴 벅찬 수작. 할러와 그의 변호사 사무소를 더 심도 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추진력 있고 매력적인 법정 스릴러.”
워싱턴 포스트
: “훌륭하다……. 복잡한 플롯, 아름다운 기교……. 보슈와 할러는 미국 범죄소설에 나오는 위대한 등장인물들의 반열에 올라 있다. 복잡다단한 미키 할러라는 주인공 덕분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는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나는 『배심원단』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이전 작품들을 읽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 “마이클 코넬리는 동시대의 범죄소설가들 중에서 최고의 설계자이다.”
: “엄청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 할러가 입을 열면 법정 안엔 긴장감이 감돈다.”
뉴욕 데일리 뉴스
: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법정 드라마……. 그러나 가장 흥미진진한 것은 할러가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뉴욕 데일리 뉴스
사우스 플로리다 선-센티넬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에서 각각의 소설은 왜 코넬리가 현존하는 범죄소설가 중 최고의 작가인가를 보여준다. 『배심원단』이 그 평결을 다시 내린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젯
: “멋진 시리즈……. 코넬리는 밝고 간결한 문장들을 벽돌 삼아 견고한 이야기의 집을 쌓아올린다.”
콜럼버스 디스패치
: “매혹적인 소설……. 미키의 딜레마에 대한 코넬리의 관심이 『배심원단』을 단순한 스릴러의 영역에서 도덕성과 그 결과들을 탐험하는 경지로 끌어올린다.”
: “『배심원단』은 세월이 코넬리의 기교를 더욱 연마시켰음을 입증한다……. 코넬리는 등장인물들을 설정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법정 드라마.”
미스터리 신 매거진
: “긴장감이 넘치고, 치열하고, 지적인 자극을 준다……. 코넬리가 촘촘하게 엮어낸 플롯과 세세한 법적 지식에 대한 관심이 『배심원단』을 흥미진진하고 만족스러운 법정 스릴러로 만들어준다.”
: “최고의 법정 스릴러…… 할러는 초반부터 좋은 상태이다……. 『배심원단』은 밤늦도록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보스턴 글로브
: “이 최신작은 기존 독자들에게는 지극한 즐거움을 줄 것이고,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토론토 스타 (캐나다 신문)
: “할러는 기발하고 지적이고 스릴이 넘치는 방식으로 변호를 하고, 이로 인해 이 소설은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되었다.”
휴스턴 크로니클
: “『배심원단』은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이고 코넬리가 할러를 형상화하는 데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미네아폴리스 스타트리뷴
: “코넬리는 빠르게 전개되는 드라마에 재능이 있고, 주인공을 미화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할러의 변호사 스타일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 “법정 안에서든 법정 밖에서든,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소설.”
셸프 어웨어니스
: “현실감 있고 호감이 가는 등장인물들과 빠져들게 만드는 액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 그리고 선과 악, 그 사이의 회색지대를 탐험하는 도전정신 등 코넬리의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강점을 지닌 매혹적인 법정 드라마.”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이 보석 같은 법정 스릴러 속에서 독자들은 드라마와 위험과 서스펜스를 만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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