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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인 페이스북 ‘진심의 꽃 한 송이’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의 게시글을 구독하는 사람들은 어느새 35만 명에 달한다. “정말 와 닿는 공감 글”, “내 마음을 다 알아주는 글”이라는 반응 속에 매주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독자들은 이렇게까지 와 닿고 마음을 울리는 글이 있을까하고 입을 모은다. 이 책은 이렇게 읽는 이를 두 팔 한가득 다정하게 ‘안아주는’ 책이다.

따뜻한 안아줌이 필요한, 깊은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쓰였다. 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만약 극복할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날 우연히 이 책을 펴들었다면, 운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은 독자의 바로 곁에서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 내 연인이, 남자친구가, 남편이 들려줄 법한 예쁘고 달달한 말들이 가득하다. 작가는 SNS상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예쁜 말을 전할수록 그 말을 받은 독자들의 마음도 예쁘고 따뜻해져감을 느꼈다. 따뜻한 마음이 더욱 배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본 작가는 독자 한 명 한 명에게 예쁜 말을 오롯이 전하고자 했다. 그래서 특정 한 명에게 들려주는 듯한 말투를 취했다. 조금은 간질간질한 이런 말들이 가끔은 큰 위로로 다가오기도 한다. 독자를 향한 작가의 선물이다.

첫문장
하루하루가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요.

최근작 :<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너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누군가가>,<내게 진실한 사랑> … 총 24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writer.jihun
소개 :

김지훈 (지은이)의 말
때로 한 권의 책처럼 읽혀지고 싶었던 거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랐던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외롭고 아팠던 거잖아요. 따스한 손길에 넘겨지고 싶어서, 따스한 눈길에 머무르고 싶어서. 그런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귀를 기울일게요. 시선을 둘게요. 그렇게 머무를게요. 당신이 괜찮아질 때까지 꼭 안아줄게요. 소중할 수 있게, 내내 다정하게, 그렇게.

알에이치코리아(RHK)   
최근작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지쳤지만 무너지지 않는 삶에 대하여>,<트리플 세븐>등 총 1,177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2위 (브랜드 지수 205,537점), 부동산/경매 4위 (브랜드 지수 175,406점), 과학소설(SF) 6위 (브랜드 지수 165,7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