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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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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
: 현대 과학기술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묘사와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가 빛을 발하는 작품.
: 빼어난 소재, 무엇보다도 실화보다 더 사실적인 이야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 로버트 하인라인,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의 계보를 잇는 매혹적인 화성판 생존기.
: 생사를 넘나드는 화성에서의 급박한 상황과, 예리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괴짜 과학자의 유머러스한 화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
: 최고의 스릴러. 논픽션으로 착각할 만큼 사실적이면서 이야기의 추진력과 엄청난 발사력을 갖춘 작품이다.
: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흥미롭고 사실적인 인물, 과학적 기술의 정확성이 잘 어우러진 보기 드문 걸작!
: 우주선에 생긴 파열보다 더 빨리 숨을 앗아가는 작품. 영리하고 유머러스할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는 전율을 선사한다.
: 완전히 반했다! 그 어떤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재미있고 독창적인 서바이벌 스릴러.
: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에 버금가는 작품. 단, 디포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쓴 소설이다.
: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단 1초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소설. 이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
: 생동감 넘치고 강렬하며 대담하다. 화성에 고립된 21세기판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 이 책을 펼칠 때에는 먼저 시간을 확보해놓아라. 한번 펼치면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을 테니…….
: 세상에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 때
: 베네치아라는 지구다움
: 고독한 여행자
: 우리나라 사람이 화성에 남았다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7월 31일자 '문학 새책'
- 조선일보 2015년 9월 11일자 '문학.출판계 뉴스'
- 지은이 : 앤디 위어 (Andy W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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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박아람
 최근작 : | … 총 123종 (모두보기) |
| 소개 : |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고, 2018년 GKL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한 내세》, 《내 아내에 대하여》, 《마션》, 《잃어버린 희망》, 《프랑켄슈타인》,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1930》,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두 번째, 런던에 가다》, 《요크》,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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