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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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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神)」, 일본드라마 「드래곤사쿠라」의 원작만화. 「신의 물방울」, 「시마 사장」 등이 연재되고 있는 ‘모닝’지에 연재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아 일본에서 드라마 제작, 단행본 600만 부 판매, 만화 코너가 아닌 참고서 코너에서 판매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됐던 작품이다. 변호사 사쿠라기가 초일류 진학고교를 만들기 위해, 성적 꼴찌 학생들을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 동경대에 입학시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3류 똥통고등학교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목표는 일본 최고의 국립명문대 동경대.
수험생들이란 누구나 원하는 ‘1년의 기적’이 지금부터 이루어진다.


배울 것이 없는 시시한 학교, 사교육비 세계 1위, 학교의 위상이 점점 시들어가는 가운데, 점점 사립학교들의 파산이 늘어나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류우잔 고등학교 역시 학생 수 격감, 방만한 경영 탓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부채가 늘어나 있었다. 학교 경영자들이 선택한 것은 결국 파산선고였다. 파산선고 과정을 돕기 위해 파견된 사쿠라기 변호사는 폭주족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좀처럼 사건 의뢰를 받지 못하여 극도로 궁핍한 상태였다.
사쿠라기는 이런 자신의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키기 위해 학교 경영을 유지하겠노라 선언하며 한 가지 공약을 내건다. 그것은 바로 ‘5년 후 동경대 합격자 100명 배출’이었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바로 수학성적 5점의 꼴찌 미즈노 나오미,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는 나오미에게 사쿠라기가 말한다. “그래…? 넌 진짜 바보구나. 동경대를 나오면 인생이 180도 바뀌는데…. 입시는 테크닉이다.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어. 고작 해야 1년, 죽기 살기로 머리에 쑤셔 박는 정도는 너라도 할 수 있어.
잘 들어. 인간 사회에서 아무 일없이 살아가는 것… 그 자체도 어려운 거다. 그에 비하면… 동경대 입학 따위는 껌이야!”
남은 시간은 단 1년, 겨우 이 기간에 꼴찌가 우리나라의 서울대에 합격하는 기적이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최근작 :<만화로 배우는 프레젠테이션>,<평범함의 힘>,<꼴찌, 동경대 가다! 세트 - 전21권 (신장판)> … 총 24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28종 (모두보기)
소개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전자 및 정보공학부 중퇴. 일본 만화와 라이트노벨을 번역하면서 게임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 『해수의 아이』 『핑퐁』 『죽도 사무라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