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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옛이야기 중 우스운 이야기만을 가려 뽑아 주제별로 엮었다. '~하더란 말이지.' '~했거든. 그래서~' 등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옛날 옛적 갓날 갓적 당나귀에 뿔나고 수탉에 귀 돋칠 적에, 헌 누더기 춤출 적에 물도 불도 없을 적에...'와 같은 표현에 정감이 넘친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간단하게 해설을 달아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2001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수상 :2019년 정채봉 문학상, 200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선녀와 나무꾼>,<구운몽>,<이랴? 또 이랴?> … 총 16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벙어리 동찬이>, <진달래가 된 소년>, <바보 이반>, <성냥팔이 소녀>, <전봉준>, <역사신문> 등이 있다.

20여년 동안 우리 옛이야기들을 찾아 들려주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온 서정오 선생이 이번에는 우리 선조들의 해학과 슬기를 느낄 수 있는 우스운 이야기들만을 모았습니다. 모두 네 마당으로 구성되어 첫째 마당에는 고지식하고 어수룩한 사람들의 이야기, 둘째 마당에는 별난 사람들이 벌이는 별난 이야기, 셋째 마당에는 허풍 치는 허풍선이 이야기, 넷째 마당에는 꾀 많은 사람들의 익살스런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각 이야기 끝에는 그 이야기와 관련된 맛보기 해설을 달아 우리 옛이야기에 대한 어린이 독자의 풍부한 이해를 도왔고,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의 입맛을 그대로 살려 써서 생생하게 옛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