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북은 기본교재의 별책부록으로 별도 판매 불가하며, 워크북 없이 교환/반품 또한 불가합니다.
-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재사용 과목의 교재는 오탈자 수정판 출간을 하지 않으므로 출판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방송대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정오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파일을 다운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오표 바로가기 : http://press.knou.ac.kr/customer/common/errataList.do
- 방송대 교과목 특성상 내용 개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1장 사회문제란 무엇인가: 사회, 문제, 사회 문제
제2장 노동문제
제3장 교육문제
제4장 한국사회와 청년문제
제5장 (여)성문제
제6장 건강 불평등문제
제7장 탈산업 자본주의와 도시공간의 재편
제8장 에너지·기후변화
제9장 환경문제
제10장 농업·먹거리의 위기
제11장 범죄문제
제12장 통일: 소통을 통한 탈분단 과정
제13장 한국사회의 다민족화와 다문화사회의 위기
제14장 우리 안의 타자들: 소수자 차별의 원인과 문제들
제15장 인권문제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환경부 장관자문관,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환경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환경운동, 생태민주주의, 생태전환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환경운동의 사회학』,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생태 민주주의』 등이 있다.
한신대에서 학생들에게 사회학을 가르친다. 『창작과비평』을 편집하는 일에도 참여한다. 『연대와 열광』 외 몇권의 책을 썼고 『사회적 행위를 설명하기』를 비롯해 몇몇 책을 옮겼다. 『한국현대생활문화사: 1990년대』 외에 몇몇 책을 엮었으며 『입시는 우리를 어떻게 바꾸어놓았는가』를 아내와 함께 썼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소수자, 다문화주의, 인종문제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 <소수자와 한국사회>, <인종주의>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공저), 『한국사회의 문제』(공저),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공저) 등을 출간했으며, 『대한예방의학회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ealth Services,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게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건강 형평성, 건강보장, 공공의료, 지역보건 등이다.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전공 부교수이다. (탈)분단 정치/문화/주체, 남북한 사회/문화, 이주와 젠더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북한출신여성의 ‘다문화’ 인식 및 경험과 그 함의”(2020), “‘탈북자 심리’의 문화정치: 분단정치와 신자유주의적 통치의 절합”(2017) 등이 있으며 『통합 그 이후를 생각하다』(2021), 『분단된 마음잇기: 남북의 접촉시대』(2016),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2012) 등의 책을 함께 썼다.
성공회대학 교수. 오랫동안 인권과 국제발전론을 연구했고, 최근에는 기후위기와 사회생태 전환 쪽으로 공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쓰거나 옮긴 책으로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탄소 사회의 종말』 『인권의 지평』 『인권의 문법』 『세계인권사상사』 『거대한 역설』 『전지구적 변환』 『인권 오디세이』 『머튼의 평화론』 등이 있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부소장과 소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기후 정의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결성하는 데 참여하고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일했으며, 2022년 ‘924 기후정의행진’을 조직한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기후 정의를 위해서 읽고 쓰고 강의하며, 직접 행동을 조직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이 교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쟁점별로 검토함으로써 학습자들로 하여금
우리 사회의 제반 문제들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 강의를 통해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사회 현상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신문이나 논문 등 자료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본인이 이제껏 가져 왔던 생각을 되짚어 보고 객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을 의도하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주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능동적인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