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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와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30만 부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신작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에서 다시 한 번 충격적인 미래를 전망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대 10세대가 공존하게 될 멀티제너레이션(Multi-generation) 사회를 예고하고, 앞으로 달라질 부의 속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축소와 고령화, 수명 증가와 과학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과 일부터 비즈니스와 글로벌 경제까지 광범위한 질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면 성공적인 삶과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낡은 개념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신, 특정 연령과 세대에서 기대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퍼레니얼’(perennial, 원래 ‘다년생 식물’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속한 세대의 생활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고방식이 글로벌 경제와 사회의 규범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열어젖히게 된다.

멀티제너레이션 시대에 새로운 부와 기회는 어디서 창출되는가? 과학기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빠르게 노후화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가? 부동산, 일자리, 복지 이슈, 기후 불평등을 둘러싼 세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업은 잠재적 인적 자원과 소비 주체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오늘날의 인구, 경제, 기술 변화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세계 경제와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전환 과정에서 생겨나는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수치로 본 멀티제너레이션 사회
들어가는 말

1장 인생의 네 단계
순차적 인생 모형의 장점 │ 자녀 양육: 열두 명의 웬수들에서 소황제까지 │ 10대의 고민 │ 중년의 위기 │ 고독의 시기 │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하다

2장 늘어나는 수명과 좋아지는 건강
간략한 수명의 역사 │ 중년 백인 남성에게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까? │ 무엇이 경력 지향적 여성을 ‘죽이고’ 있는가? │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만연한 절망 │ 젊음의 샘, 구글의 캘리코, 신의 분자 │ 기대 수명 vs 건강 수명 │ 세대 간 정의 문제 │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 문제 해결하기 vs 문제 없애기

3장 가족의 재구성
핵가족과 순차적 인생 모형 │ ‘비전통적인’ 가정 │ 홀로 살기 │ 부모와 함께 살기 │ 다세대 가구의 귀환 │ HE/SHE에서 HE/SHE/THEY와 그 너머로

4장 모두를 위한 교육
부모의 압력과 평생 소득의 역설 │ 젊은이 특유의 완벽주의와 모험주의 신화 │ 부수적 피해와 기회 불평등 │ 미래의 일자리 │ 초등 교육과 중등 교육이 맞닥뜨린 문제 │ 기능적 문맹 │ 교육에서 외국어 학습의 역할 │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5장 한 번의 삶에 세 번의 경력
수명 × 건강 × 기술 = 복수의 경력 │ 구원의 손길을 내민 온라인 교육 │ 기업과 정부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 다세대 직장의 잠재적 이점 │ ‘퍼레니얼’을 생각하라

6장 은퇴를 다시 생각하다

김미경 (스타강사, 김미경TV 대표,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
: “오랜만에 전율을 일으키는 책이 나왔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만들어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나이에 맞게, 세대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래의 승리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강력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김태유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 “세상에 좋은 책은 많지만 이 책처럼 꼭 읽어보라고 권할 책은 많지 않다. MZ세대이건 X세대이건 간에 초고령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동시에 살아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자신만의 미래를 창조해가는 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마인드 마이너, 《그냥 하지 말라》 저자)
: “나이와 세대를 기반으로 한 선형적인 인생 모형과 한 번의 쉼에도 경쟁에서 탈락할 것 같은 긴장감은, 이제 장수의 축복과 함께 이완되고 있습니다. 길어진 삶만큼 더 많은 시도가 허락되고, 연결성과 지능화의 도움으로 다면적 정체성도 가질 수 있는 현생 인류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합니다.
애덤 그랜트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 “우리는 종종 세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세대의 삶이 극적으로 변했다. 이 책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우리의 일, 가족, 미래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고를 촉구한다.”
아서 C. 브룩스 (하버드케네디 스쿨 교수이자 『적을 사랑하라』저자)
: “기대 수명의 증가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삶과 일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우리의 상상력으로는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 이 책은 우리의 상상력이 미처 닿지 못한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윌리엄 P. 로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회장)
: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기술 변화는 우리가 일하고 소비하고 배우는 방식을 모두 바꾼다. 이 책은 이러한 지각변동을 헤쳐 나가는 데 꼭 필요한 가이드다.”
모하메드 A. 엘-에리안 (케임브리지 퀸즈칼리지 총장, 알리안츠 최고 경제 고문)
: “마우로 기옌 교수는 이 책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전통적인 인생 모형을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미래에 대한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건설적인 질문을 던진다.”
리처드 플로리다 (경제칼럼니스트,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저자)
: “밀레니얼 같은 용어는 잊고 이제 퍼레니얼에 집중할 때다. 비즈니스, 교육, 의료, 정치 분야의 리더뿐 아니라 미래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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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2023년 12월 21일자 '200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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