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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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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경제 스토리텔러!”라는 말콤 글래드웰의 극찬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일상 속 경제학의 원리를 쉽고 위트 있게 풀어내온 경제학자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1(The Undercover Economist)』이 국내 50만 부 판매를 기념해 새로운 표지를 입고 출간되었다.
2006년 출간된 초판 『경제학 콘서트1』은 이전까지 ‘상식 알기’에 머물러 있던 경제학 교양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 책으로 평가받았고, 그해 ‘올해의 책’에 선정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당당히 자리매김해왔다. 단순히 경제학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긴밀하게 연결된 우리의 일상에 경제학이 어떻게 숨어 있는지를 명쾌하게 밝히며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준 이 책은 “전 국민의 경제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30개 이상의 언어로 소개되며 세계적인 밀리언셀러로 지금까지 ‘경제학 공부의 바이블’로서의 자리를 여전히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추천의 글 : 경제 공부를 하다보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내용들이 많다고 느끼게 되죠. 15년 전 저 역시 그런 초심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준 경제학 서적이 바로 『경제학 콘서트』였습니다. 지루해 보이는 이론적인 경제 담론들을 쉬운 사례로 하나하나 풀어낸 경제학 공부의 바이블 같은 책이죠. 경제 공부 초심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이 책은 독자들을 사로잡는 보기 드문 역작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경제적 논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하포드는 세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경제 사상가 중 한 명이다. 나는 그의 책에서 스타벅스가 요소요소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보브 겔도프가 자선사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경매에서 속지 않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투시 안경을 끼고 일상생활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 : 경제학이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학문인지 확실히 알고 싶다면, 재치와 통찰력이 넘치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재미있는 사례들을 통해, 이 책은 경제학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난해하고 무미건조한 경제학이 팀 하포드의 손을 거치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모습으로 바뀐다. 실로 눈부시게 뛰어난 책이 아닐 수 없다. : 경제학의 기초 개념들이 팀 하포드의 손을 거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측면을 조명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 사람들은 경제학이 따분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실생활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반면 팀 하포드의 이야기는 적절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하지만, 절대 따분하지 않다. 그는 일상생활을 관찰하는 데 경제학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려주고 있다. 커피 한 잔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하거나 제3세계가 가난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입문서 가운데 최고다. 또한 더할 나위 없이 독창적이기도 하다. : 이 책은 현재 나와 있는 비슷한 분야의 책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괴짜경제학』보다 더 많은 경제학적 직관력이 숨어 있는 이 책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준다. : 빠르게 전개되는 재치 있고 매혹적인 이 책은 현대 경제학에 대한 분석과 여러 가지 이슈의 해석에 있어서 유용하고 통찰력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하포드는 경제학의 기초 개념들이 세상의 모든 측면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그가 지닌 재치와 지혜를 자유자재로 이용하여 여러 가지 논의를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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