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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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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상처를 품은 이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는, 판타지와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저마다 아픔을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데뷔작이라는 소개가 무색할 정도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어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2019 베스트 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아이가 숨겨온 소름 끼치는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로 시작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사회의 편견과 우울증, 가족의 의미 등 이 시대가 직면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담아내며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린다. 또한 불완전한 몸을 가진 여자와 마음이 병든 남자의 애틋한 사랑까지 아름답게 그려내, 아마존의 한 독자로부터 ‘감동과 스릴을 동시에 잡은 이 시대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1부- 요정이 버리고 간 아이
: “인간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때때로 삶에 빛을 비춰줄 별을 바라봐야 한다.”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완전히 평범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찬 보석 같은 마법의 책!” :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사랑과 상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찾게 되는 놀라운 스토리.” : “어느새 주인공과 함께 숨을 죽이고 몰입하게 되는 책. 예측 불가능한 절정을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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