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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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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선다. 그런데 가는 길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나는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수상 :202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츠츠팡 : 츠츠츠츠 번외편>,<츠츠러브 : 츠츠츠츠 번외편>,<수바잡아 : 태양 왕 수바 번외편>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그림책 작가.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수박의 전설 외전』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파라파냐무냐무』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지은 (지은이)의 말
어릴 적, 한여름 밤이 되면 손수 얼음을 갈아 한 사발씩 만들어 주시던
할머니표 팥빙수는 정말 시원달콤했습니다.
어쩌면 그 팥빙수가 눈호랑이 범벅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러고 보니 그 여름밤에 잠깐 눈이 내린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이냐고요? 글쎄요, 맛있는 거 주면 알려 주죠.

웅진주니어   
최근작 :<하맹순과 오수아>,<소풍날>,<여름이 몰려온다>등 총 1,332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3위 (브랜드 지수 101,131점), 그림책 4위 (브랜드 지수 2,706,046점), 국내창작동화 5위 (브랜드 지수 1,001,77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