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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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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 클레어의 대작 판타지 시리즈 '섀도우 헌터스'. 천사의 피를 마시고 초인간적인 능력을 부여받음으로써 악마 사냥의 숙명을 걸머지게 된 섀도우 헌터들의 싸움을 그려낸 이 작품은 2016년 현재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부수 24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다.
6권 <천국불의 도시>. 뉴욕 인스티튜트가 공격을 받은 지 수일 후, 마침내 세바스찬이 죽음의 잔을 들고 진격을 시작했다. 전 세계의 인스티튜트가 공격을 받고, 수많은 섀도우 헌터들이 다크 섀도우 헌터로 변하거나 살해된다. 세바스찬이 매그너스와 루크를 비롯한 다운월드 대표들을 납치하자 다운월드 종족들 사이에도 분열이 일어, 세계의 운명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달아간다. 세바스찬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임을 잘 아는 클라리, 천국의 불을 통제하지 못해 두려워하는 제이스, 사랑의 번뇌로 흔들리는 알렉과 이사벨,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받는 사이먼. 다섯 친구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바스찬이 기다리는 최후의 전장으로 향한다. 프롤로그_ 비처럼 떨어지다
1부 불을 내어라 1 그들 잔에 담긴 것 2 맞서거나 쓰러지거나 3 산으로 날아가는 새들 4 황금보다 어두운 5 복수의 방법 6 납의 형제 그리고 철의 자매 7 밤의 충돌 8 남아 있는 것들의 힘 9 짊어져야 할 무기 10 야만적인 즐거움 11 최고를 잃다 12 정중한 악몽 13 좋은 의도로 포장된 2부 뒤집힌 세계 14 이성이 잠들 때 15 유황과 소금 16 지상의 공포 17 번제물 18 바빌론 강가에서 19 침묵의 땅으로 20 먼지 뱀 21 죽음과 지옥의 열쇠 22 조상들의 흔적 23 유다의 입맞춤 24 평화라 부르리 에필로그_ 수많은 별들의 아름다움 :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답다. 이 세계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 어두컴컴한 도시 뒷골목을 지배하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번화가의 클럽과 커피숍을 누비는 섹시한 섀도우 헌터들……. 단숨에 매혹될 수밖에 없는 웅장한 스케일의 판타지. 카산드라 클레어, 그녀는 천재다! : 가슴 깊은 곳의 어둠을 건드리는 관능적 재미.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부럽다. : 사랑과 이별, 명예와 배반 등 눈을 뗄 수 없는 풍부한 사건들이 독자들에게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판타지라는 장르가 갖추어야 할 거의 모든 미덕을 갖춘 놀라운 소설. : 전통적인 판타지의 서사와 현대적인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독자들은 첫 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다음 이야기를 목마르게 고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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