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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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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의 참의미를 체험해 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시종일관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코믹하고 사랑스럽게 묘사해 나가는 작가의 재능이 돋보인다.
태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관우. 이번에 처음으로 태국에 계신 할아버지가 한국을 방문한다. 관우는 할아버지에게 태국 무술인 무에타이를 배워, 평소 자신을 놀리던 똥국과 부하들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비쩍 마른 데다 이까지 빠져 버린 할아버지가 과연 무에타이를 할 수 있을까? 할 줄 안다고 해도 말이 안 통하는 관우가 무사히 무에타이를 익힐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선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7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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