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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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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클래식 시리즈 72권. 마치 체스 판의 졸이 된 것처럼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차례로 만나며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는 앨리스는 모든 것이 ‘이중으로, 그리고 거꾸로’ 이루어진 거울 세계의 논리, 즉 시공간의 역전과 비논리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농담과 유머, 말실수와 말장난, 퍼즐과 수수께끼, 패러독스와 난센스 속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을 즐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는 <땅 속 나라의 앨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판본에 대하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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