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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에 출간된 이래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유에 관한 논의에서 가장 강력한 한 축을 이루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 펭귄클래식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자유론>은 이전까지 막연한 찬양의 대상에 불과했던 자유라는 개념을 철학적 원리로서 면밀히 분석하고 사회적.윤리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구체화한 자유주의 사상의 고전이다.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권위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둘 사이의 역학 관계를 정립하려는 존 스튜어트 밀의 고찰을 담은 책.

서문 / 『자유론』의 역사와 가치
판본과 제목에 대하여

자유론

옮긴이의 말
주해

최효찬 (작가 겸 칼럼니스트)
: 인간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이끌어가야 한다

최근작 :<자유론 새번역>,<자유에 관하여>,<원서발췌 자유론> … 총 257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오늘이 온다>,<보수의 재구성>,<한국은 어떻게 신진국이 되었나>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사회학 박사.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원장, 바른정당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은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나』2016, 『보수의 재구성』2019, 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군주론』, 『자유론』, 『자아의 원천들』 등 2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