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아르헨티나 현대문학의 선구자 로베르토 아를트의 대표작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주인공 에르도사인이 자살하기 전 사흘 동안 이 소설의 화자이자 해설자인 '나'에게 전한 이야기이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던 1900년대 초반의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아르헨티나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그렸다.

몽상적인 발명가인 에르도사인은 삶의 의미를 잃은 채 허덕인다. 조금씩 빼돌린 회사 공금은 어느새 엄청나게 불어나 그를 짓누른다. 그러다가 사회혁명을 계획하고 있는 점성술사를 만나 그의 계획에 동참한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해매던 그는 범죄를 통해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설탕 회사에 다니는 몽상적인 발명가와 사회혁명을 꿈꾸는 점성술사를 중심으로 황금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탐험가, 사는 게 늘 심심한 기둥서방, 도박에 빠진 광신도 약제사, 유산으로 놀고먹는 건달 등이 등장한다.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문학상 수상작.

7인의 미치광이

작품해설/허그의 정치.경제학
로베르토 아를트 연보
옮긴이 주

최근작 :<미친 장난감>,<7인의 미치광이> … 총 16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신을 죽인 여자들》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입속의 새》 《태풍의 계절》 《미친 장난감》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영혼의 미로》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공역) 《계속되는 무》 등이 있다.